ICE 요원 지원 몰려… 연봉 14만 불·보너스 5만 불
08/18/25
정부가 불법 이민자 체포에 필요한 이민세관단속국 요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최고 14만 달러에 달하는 연봉에 5만달러 보너스를 약속하며 지금까지 약 11만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현재 트럼프 행정부는 최대 5만 달러의 사이닝 보너스 지급과 최대 6만달러까지 학자금을 탕감해주는 조건을 내세워 ICE 요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만 37세라는 연령 상한선도 없앴습니다.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 11만 명 이상이 지원한 상탭니다.
연봉 수준도 높은 수준입니다.
ICE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추방 담당관, 범죄 수사관, 일반 변호사 등 세 분야로 진행되며. 추방 담당관은 연봉이 4만9달러에서 최대 10만여 달러에 달하며 범죄 수사관 연봉은 6만3천달러에서 최대 14만4천달러 선입니다.
뉴욕·시카고 경찰의 신입 연봉이 6만달러 선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ICE의 보너스 학자금 혜택과 연봉 수준은 압도적 경쟁력을 갖고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 의회에서 통과된 대규모 감세·지출 법안인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BBBA)’을 통해 이민자 단속 예산에 1500억달러 이상을 확보했습니다.
예산이 마련된 만큼 적극적인 인력 충원을 통해 불법 이민자 추방에 시동을 걸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규 요원에 대한 파격적인 조건 외에도 트럼프 행정부는 적극적인 홍보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토안보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나라에는 ICE에 합류해 최악 중의 최악을 추방할 헌신적인 미국인들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