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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사설구치소 돈방석… 분기수입 6억 달러

08/07/25



정부의 이민단속으로 사설 구치소와 교도소를 운영하는 기업들이 돈방석에 앉았으며 앞으로도 더 큰 이익이 기대되는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사설 구금시설을 운영하는 지오 그룹은 23개, 코어시빅은 17개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내 사설 구금시설을 운영하는 '지오(GEO) 그룹'은 어제 실적발표에서 올해 2분기 매출이 6억3천6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기순이익은 2천91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3천250만 달러 순손실에서 크게 호전됐습니다.

회사 측은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단속 방침으로 내년에는 매출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회사의 조지 졸리 회장은 현재 사용 되지 않고 있는 6곳의 회사 시설에 5천900개의 침상이 있으며, 만약 이를 ICE가 모두 이용한다면 연간 추가 매출이 3억1천만 달러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사설구치소 운영기업인 ‘코어시빅’도 실적발표에서 2분기 매출이 2배 넘게 늘어 3천85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히고 실적 목표를 상향조정했습니다.

지난달에 연방의회에서 승인된 트럼프 행정부의 다년 예산 패키지에 따르면 ICE의 이민 구금 예산은 4년에 걸쳐 450억 달러로 3배로 늘어나게 됩니다.

정부 관계자들은 추방 목표치를 달성하려면 구치소에 10만개의 침상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졸

리 회장은 민간 업체들이 보유한 침상이 7만5천개 혹은 8만개라며, 모자라는 침대는 군 기지나 미국 각 주 시설로 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오 그룹은 뉴저지 뉴왁 이민자 구치소 등 전국에 23개 이민자 구금 시설을 운영중에 있으며 ‘코어시빅’은 뉴저지 엘리자베스 등 17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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