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달리는 열차에 투신 20대 한인 사망
08/06/25
뉴욕에서 출발해 커네티컷으로 향하던 메트로 노스 열차에 20대 한인 남성이 치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역으로 진입하던 열차에 스스로 뛰어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에 있습니다.
커네티컷주 메트로 교통공사(MTA)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2시30분께 뉴욕 맨해튼의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서 출발해 커네티컷주 뉴헤이븐으로 향하던 메트로 노스 1530 열차가 페어필드역으로 진입하던 중 역사 플랫폼 아래 선로에 있던 22세 한인 김모씨를 치었습니다.
교통공사는 이 사고로 인해 김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메트로노스 열차가 페어필드 역사로 진입할 당시 김씨가 스스로 플랫폼 아래로 뛰어들었다는 목격자 증언을 토대로 김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사고 당시 열차 내에는 승객 130여 명이 탑승 중이었으며, 사고가 발생하자 승객들은 다른 열차로 환승해 뉴헤이븐 방향으로 향했습니다.
이번 사고와 관련 열차 탑승객과 승무원들 중 부상이나 피해를 입은 사람은 없었다고 메트로 당국은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