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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뉴욕시 전철·버스요금 3달러로 인상
07/31/25
내년 1월부터 뉴욕시 전철과 버스요금이 현재 2달러90센트에서 3달러로 인상됩니다.
또 결제시스템이 ‘옴니’(OMNY)로 전면 전환하면서 메트로카드의 30일 무제한 탑승권도 사라지게 됩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어제 개최한 이사회에서 요금 인상안을 발표했습니다.
당초 MTA는 내달부터 요금 인상을 계획했지만 절차상 일정이 미뤄졌고, 내년 1월 4일부터 요금 인상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OMNY(옴니) 카드로 완전 전환하면서 메트로카드 옵션 중 하나였던 30일 무제한 이용권은 사라지게 됐습니다.
대신 OMNY 카드를 7일간 12회 이상 탑승하면 나머지 추가 탑승은 모두 무료가 됩니다. 7일간 무제한 요금은 기존 34달러에서 36달러로 인상됩니다.
현재 메트로카드 30일 무제한 요금은 132달러인데, 이 옵션이 사라지는데다 7일권 가격이 오르면 서 시민들의 부담은 더 늘게 됐습니다.
옴니 카드도 1달러에서 2달러로 인상됩니다.
MTA는 급행버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무제한 주간 이용권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메트로노스와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이용객은 더 이상 왕복 티켓을 구매할 수 없고, 액티베이트 한 후 4시간 후에 만료되는 일일 이용권만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MTA는 공청회와 이사회 표결을 거쳐 요금인상을 최종 확정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