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한인 영주권자 '구금'… 영주권자 입국거부 1,484명

07/29/25



한국을 다녀온 40대 한인 영주권자가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 하려다 구금됐습니다.

텍사스 지역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준비중인 35년동안 미국에 거주해온 영주권자인데요.

렷한 구금 사유도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에 따르면 한인 영주권자가 지난주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하려다 이민국에 의해 구금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텍사스 A&M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준비중인 한인 영주권자 김태흥씨는 남동생 결혼식 참석을 위해 2주동안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 21일 미국에 입국하는 과정에서 구금됐습니다.

김씨측 변호사에 따라면 이민세관단속국은 김씨를 구금한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으며 변호사 접견 등 가족과의 소통도 차단하고 있습니다.

김씨 측 변호인인 과거 경미한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기소된 적이 있었다며 아마도 이것이 문제가 된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영주권자에 대한 체포 구금 심지어 추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TRAC에 따르면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지난 5개월간 총 1,484명의 영주권자를 미국 입국심사에서 ‘입국 불허(inadmissible)’로 판정했습니다.

CBP는 이들에 대해 802명에게 이민법원 출석 명령서(NTA)를 발부했고, 521명은 임시 입국 허가를, 그리고 112명에 대해서는 영주권 자진 포기, 16명은 신속 추방 및 즉각 송환 조치를 취했습니다.

특히 경미한 전과나 사소한 이민법 위반 사례도 문제 삼아 입국을 거부하거나 구금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한인 영주권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