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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의혹 한인 목사 저택 압수 수색
07/28/25
연방 수사당국이 이단, 사이비 의혹을 받고 있는 한인 목사 등이 소유한 대저택에 대한 압수 수색을 단행했습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로 주목받은 한인 목사는 인신매매와 탈세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캘리포니아 엘몬테 경찰국에 따르면 25일 오전 6시께 수사요원들이 LA 인근 터헝가 지역에 위치한 한 저택에 대한 전격 수색작전을 실시했습니다.
이 저택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악마를 위한 춤: 틱톡 컬트 7M’의 관련자로 지목된 한인 로버트 신(87) 목사 등 6명이 공동 소유한 곳으로, 해당 수색은 성 관련 인신매매 혐의와 탈세, 우편사기, 돈세탁, 코로나19 관련 범죄 등 다양한 혐의와 관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A타임스(LAT)에 따르면 수색영장 집행에는 연방 우정수사국과 국세청(IRS), 연방 노동부 요원들이 합동 작전을 펼쳤고, 연방수사국(FBI)과 엘몬테 경찰국이 지원에 나서는 등 연방과 로컬 수사기관들이 대거 동원됐으며, 수색 과정에서 최소 6명이 수갑이 채워진 채 현장에서 억류됐습니다.
그러나 이들 중 체포돼 연행된 사람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실제로 신 목사는 문제를 제기한 전 신도들을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으며, 신도들은 신 목사 및 그의 아내 등을 상대로 사기, 강제노동, 인신매매, 성추행 등의 혐의가 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해 맞서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