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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트럼프, 연준 찾아가 "금리 내려라"

07/25/2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을 직접 방문해 파월 의장에게 금리 인하를 촉구했습니다.

차기 의장 후보를 묻는 질문에 두세 명 있다고 답했지만 파월 의장을 해임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워싱턴DC 연준을 방문해 건물 개보수 현장을 직접 둘러봤습니다.

미국 대통령의 연준 본부 방문은 2006년 조지 W. 부시 당시 대통령이 벤 버냉키 의장 취임식에 참석한 이후 19년 만입니다.

건물 개보수 비용이 예산을 초과해 호화 리모델링 논란이 제기된 현장을 직접 둘러본다는게 방문 목적이었는데, 사실상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를 압박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됩니다.

앞서 백악관은 연준의 개보수 공사가 예산을 7억 달러 초과한 25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 방문에 앞서 알고보니 연준의 건물 개보수 비용이 31억달러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듣고 있던 파월 의장은 충격을 받은 듯 고개를 저으며 "그런 수치를 들어본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준비해온 문서를 보고 5년 전에 지어진 건물비용이 포함돼 있다며 반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재진의 질문에 "그가 기준금리를 낮췄으면 좋겠다"고 말했지만 파월 의장을 해임할 계획은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마음에 둔 인사가 있냐는 질문에는 "두명 내지는 세명 있다"고 답했습니다.

파월 의장의 임기는 내년 5월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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