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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 사기 혐의 조사
07/25/25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스가 메디케어 사업과 관련해 법무부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나이티드헬스는 어제 공시에서 "자사가 참여하는 메디케어 사업 일부와 관련한 언론 보도를 접한 뒤 법무부에 선제적으로 연락했고, 자사는 현재 법무부의 공식적인 민·형사상 요청에 대한 응답을 개시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나이티드헬스는 자사의 사업 관행에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법무부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5월 유나이티드헬스가 메디케어 사업 관련한 사기 의혹으로 법무부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유나이티드헬스는 미국의 메디케어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법무부의 의료사기 부서는 메디케어나 메디케이드 지불금을 높일 수 있는 리베이트 범죄 등에 초점을 맞춰왔다고 월스트릿저널은 설명했습니다.
앞서 유나이티드헬스가 메디케어 사업 관련해 추가 지급금을 받기 위해 진단을 부풀렸다는 의혹에 대해서 민사상 조사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나이티드헬스그룹 주가는 올해 들어 42% 하락해 반토막이 난 상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