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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초가공식품 범위 논의 시작… 식품업계 긴장

07/24/25



연방 정부가 만성질환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초가공식품의 정의와 범주에 관한 공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식품의약국(FDA), 농무부는 어제 보도자료를 통해 초가공식품에 대한 연방정부 차원의 통일된 정의를 확립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수집하고자 공동정보요청(RFI)을 발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초가공식품은 복잡한 공정을 거쳐 천연 식품을 기름, 단백질, 전분 등의 성분으로 분해하고 맛, 질감, 보존 기간 연장 등을 위해 이를 다시 화학적으로 변성하거나 각종 첨가물을 집어넣은 식품을 말합니다.

과자, 햄, 냉동식품 등이 대표적입니다.

연방 정부가 초가공식품의 기준을 세우겠다고 밝힌 것은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MAHA) 캠페인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정부가 초가공식품 사용 제한을 압박하자 코카콜라는 올가을 미국 시장에 사탕수수서 추출한 설탕(cane sugar)을 사용한 콜라를 내놓을 계획입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 공급되는 식품 가운데 포장 제품의 70%는 초가공식품으로 간주되며 어린이들은 초가공식품을 통해 필요한 열량의 60%를 섭취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들 기관은 "수십 건의 과학 연구에서 초가공 식품 섭취와 심혈관 질환, 제2형 당뇨병, 암, 비만, 신경 질환 등 다양한 건강 문제 간의 연관성이 밝혀졌다"며 "초가공 식품 과다 섭취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MAHA)의 핵심 요소"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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