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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DHS, 항공기 액체 반입규정 완화 검토

07/18/25



국토안보부(DHS)가 최근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신발을 벗는 규정’을 폐지한 데 이어, 이번에는 기내 반입 액체량 제한 규정 완화를 추진합니다.

승객들의 불편이 줄어들고 보안 검색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16일 워싱턴DC에서 열린 행사에서 “액체 기내반입규정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다”며 “다음 번 주요 발표는 기내에 반입 허용하는 액체 총량을 어떻게 정하는지에 대한 것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교통안전청(TSA)에 다층 검색 프로세스를 도입해 보안과 검색 방식을 일부 변경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그는 구체적인 변경 내용이나 시행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교통안전청(TSA)은 지난 2006년 상업용 항공기에 액체 폭발물이 반입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액체 반입 규정을 도입했습니다. 

현재 승객들은 기내에 반입하는 가방에는 3.4온스 이하의 여행용 크기 용기에 담긴 액체만 넣어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액체 용기들은 재봉인 가능한 플라스틱 백에 담아야 하며, 더 큰 액체 용기들은 위탁 수하물에 넣어 부쳐야 합니다.

이 규정이 시행된 이후 보안 검색대 앞에서는 승객들이 가져온 물을 급히 마시거나, 크기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화장품이나 음료 등을 모두 꺼내 버리는 모습이 일상이 됐습니다.

한편, 앞서 국토안보부는 대부분의 항공 승객이 공항 보안 검색대에서 신발을 벗을 필요가 없다는 규정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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