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일원 천둥번개 동반한 폭우 예보
07/08/25
뉴욕일원에 오늘과 내일 강한 뇌우가 예보 되면서 홍수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저지대 지역 침수 피해도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아울러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뉴욕일원에 폭염 주의보도 발령했습니다.
오늘 낮 체감기온이 화씨 106도까지 올라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남부지역에 많은 양의 비를 쏟아부은 열대성 폭풍 샹탈(Chantal)이 북상하면서 뉴욕일원에 뇌우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뉴욕, 뉴저지. 커내티컷 등 3개 주에 강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저지대 침수 지역은 홍수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열대성폭풍 샹탈은 버지니아 북부와 메릴랜드 동부 해안을 지나 뉴욕 남동부와 커네티컷 남서부 지역에 중심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뉴욕시 비상관리국은 오늘 낮 강우와 홍수 주의보를 발령하고 거리와 도로가 침수될 위험이 있다며 특히 저지대나 배수가 잘 안되는 지역을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높은 습도를 동반한 무더위도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폭염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뉴욕시의 오늘 낮 최고기온은 화씨 93도, 섭씨 34도를 기록했으며 체감온도는 회씨 106도, 섭씨 41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내일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낮 최고 기온은 화씨 8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에는 몇차례 강한 뇌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뉴욕일원 해수욕장 등 해변에 이안류 발생 우려가 있다며 해수욕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