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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사회 '복수국적 연령 완화' 운동 시작
07/07/25
미주지역 한인 사회가 전국 단위 연합 단체를 결성하고 복수국적 허용 연령 완화 운동에 나섭니다.
최근 미주지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기 회장단과 김대중재단 임원들은 ‘한미새정치연합(회장 김동수)’을 발족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연합 단체는 전국 단위로 지부를 구성해 한미 민간 외교 및 가교 역할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한국 정부에 복수국적 허용 연령 완화를 요구할 것이 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한국 정부는 65세 이상만 복수국적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한인 사회는 그동안 글로벌 시대 인적 교류 확대, 한국 역이민 편의 등을 위해 복수국적 확대를 꾸준히 요구해 왔습니다.
한편 한국 국회에는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55세, 60세까지 완화하는 국적법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국민 정서 등을 이유로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외교안보분과는 지난달 23일 재외동포청 업무 보고 자리에서 복수국적 허용 연령 완화 이행 방안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이상덕 청장은 “병역 문제와 관계없으면 복수국적 취득 연령을 대폭 낮춰 젊은 동포들이 한국에 정착하도록 법무부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