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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미국 해외지원금 삭감하면 1400만 명 추가 사망

07/04/25



연방 정부가 해외 인도주의적 원조에 대한 기금 대부분을 삭감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2030년까지 전세계 빈곤 국가에서 1400만명이 넘는 추가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의학 저널 '랜싯'은 미국이 해외 원조 지원금을 삭감하면 2030년까지 1400만명이 추가로 사망위험에 놓이게 되며 이들 중 3분의 1이 어린이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지난 3월 트럼프 행정부가 모든 미 국제개발처(USAID) 프로그램의 80% 이상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133개국 데이터를 분석, USAID 지원 기금이 2001∼2021년 사이 개발도상국에서 9100만명의 사망자를 예방했다고 추정했습니다.

그들은 또 모델링을 사용, 올해 초 미국 정부가 발표한 83%의 기금 삭감이 사망률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예측한 결과 2030년까지 1400만명 이상의 피할 수 있는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숫자에는 5세 미만 어린이 450만명이 포함됐는데, 이는 연간 약 70만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추가로 숨질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인도주의적 원조 제공국으로 주로 계약업체들을 통해 60여개국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국무부와 의회와의 협의 아래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될 약 1000 개의 프로그램이 남아 있다고 말했지만. 유엔 직원들에 따르면 현장 상황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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