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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트럼프 "맘다니 뉴욕시장 후보, 불법체류자"

07/02/25



트럼프 대통령은 이민 수용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민주당의 뉴욕시장 후보로 확정된 조란 맘다니에 대해 ‘불법 체류자’라고 주장하는 등 공격 수위를 높였습니다.

맘다니가 뉴욕시장이 되면 연방정부의 예산을 차단하겠다는 주장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플로리다주 이민자 구금 시설 '앨리게이터 앨커트래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맘다니 민주당 뉴욕시장 후보를 "공산주의자"라고 재차 비난하며 "많은 사람이 그가 불법적으로 여기에 왔다고 말하고 있다

. 우리는 모든 것을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맘다니 후보는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태어났으며 7살 때인 1998년부터 뉴욕에서 거주해 왔습니다. 그는 2018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맘다니 후보가 미국 시민이 아니라는 증거는 그 어디에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맘다니 후보가 이민세관단속국(ICE) 작전을 방해할 경우, 그를 체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나는 그가 백악관을 통해야 돈을 받는다는 걸 알고 있다. 그를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며 "연방 정부 예산을 끊겠다"고 협박했습니다.

맘다니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단순 공격을 넘어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라며 "우리는 이런 위협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맞섰습니다.

맘다니는 "그의 발언은 그늘 속에 숨지 않으려는 뉴욕 시민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이기도 하다"며 "당신이 목소리를 내면 그들은 저항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맘다니는 민주당의 뉴욕시장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뉴욕시장 후보 예비선거에서 3차 라운드 개표를 집계한 결과, 맘다니 후보가 56%의 득표율로 1위에올라 44% 득표에 그친 쿠오모 후보를 꺾고 시장후보로 확정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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