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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렌트안정아파트 임대료 '최대 4.5%' 인상

07/02/25



올 가을부터 렌트안정법 적용을 받는 뉴욕시 아파트 약 100만 가구의 임대료가 최대 4.5%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뉴욕시 렌트안정아파트의 임대료 인상률을 결정하는 뉴욕시 렌트가이드위원회(RGB)는 지난 30일 최종 표결에서 최대 4.5% 인상안을 찬성 5표, 반대 4표로 가결했습니다.

인상안에 따라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9월 30일 사이 아파트 임대를 갱신할 경우, 1년 연장시 임대료를 3%까지 올릴 수 있으며 계약을 2년 연장하게 되면 4.5%까지 인상 가능하게 됩니다.

당초 위원회는 지난 5월 예비 표결에서 1년 연장 시 1.75~4.75%, 2년 연장시 3.75~7.75% 수준의 렌트 인상폭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  

지난달 24일 치러진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렌트 동결’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워 돌풍을 일으킨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후보는 “생계비 위기 속 렌트 인상은 결국 퇴거로 이어질 것”이라며 “시장으로 당선되면 렌트 가이드 위원회 위원을 새로 임명해 향후 인상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오는 11월 본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 예정인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렌트 동결은 수리비 부족을 초래해 안전이나 위생 문제로 이어질 것”이라며 “위원회가 1년 1.75%, 2년 3.75%의 소폭 인상을 권고했지만 수용되지 않아 실망스럽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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