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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단속 중 폭행 당해… "창문 깨고 바닥에 눌렀다"
06/30/25
전국적으로 불법이민자 단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LA 카운티 라 푸엔테(La Puente)에서 연방 요원들이 한 남성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머리에 피를 흘리는 장면이 영상에 포착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목격자 아이작 토레스(Issac Torres)는 조부모를 방문하러 가던 중 연방 이민단속 요원들의 활동을 목격하고 휴대 전화로 현장을 촬영했습니다.
영상 속에서는 흰색 픽업트럭의 뒷유리를 요원이 곤봉으로 부수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이후 차량 운전자가 제압당해 바닥에 눕혀지며 머리에서 피를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여러 요원이 그를 둘러싼 채, 한 요원이 그의 머리를 콘크 리트 바닥에 강하게 눌렀다고 토레스는 주장했습니다
토레스는 “그는 저항하지도 않았지만 그냥 바로 바닥에 내동댕이쳐졌고, 요원들이 머리를 찍어 눌렀다며 그때 머리가 터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사건 이후에도 주민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강제력 사용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잡아가기만 하는 게 아니라 때리기까지 한다며 이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토레스는 이후 피해자의 가족과 연락이 닿았으며, 피해자는 여전히 머리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