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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다니 "억만장자 필요 없어"… 트럼프 "뉴욕 예산 끊겠다"
06/30/25
올해 11월 치러질 뉴욕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조란 맘다니(33) 의원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인터뷰를 통해 설전을 주고받았습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맘다니 의원은 어제 NBC 방송에 출연해 "이토록 불평등이 심각한 데 억만장자가 있을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도시, 주(州), 국가 전반에 걸쳐 평등이 필요하다"며 "억만장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과 함께 모든 이에게 더 공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맘디니는 연 소득이 100만 달러가 넘는 가구에 추가 세금을 부과하고 백인이 밀집한 부유층 거주 지역으로 재산세 부담을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재확인했습니다.
맘다니는 자신은 공산주의자가 아니라며 트럼프 대통령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맘다니는 "대통령이 내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디서 왔는지, 누구인지에 대해 얘기하는 것에 대해 익숙해지고 있다"며 "그는 내가 싸우고 있는 것을 방해하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맘다니 의원이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1위에 오르자 "그는 공산주의자다.
뉴욕에 매우 나쁜 일"이라며 "극좌파 광신도"라고 거침없이 비난했습니다.
트럼프는 "뉴욕시장이 누구든 처신에 주의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연방정부가 재정적으로 매우 엄격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