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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한국산 라면 먹으면 암·생식기능 장애?"

06/25/25



미국에서 한국산 라면이 큰 인기를 끌며 K 푸드 확산을 주도하고 있는데요.

일부 한국 라면 포장지에 적힌 '발암 및 생식기능 손상' 경고 문구가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팔로워 5만여 명을 보유한 한 해외 SNS 이용자가 한국산 라면 포장지 뒷면에서 발견한 경고 문구를 자신의 계정에 공유했습니다.

게시자는 자막을 통해 경고 문구를 주의 깊게 읽어보라"고 당부했습니다.

영상 속 한국산 라면의 경고 문구에는 '경고: 암, 생식 기능 장애'라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또 다른 SNS 이용자는 '충격! 한국산 라면이 암을 유발한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통해 "라면 성분과 잠재적 건강 위험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논란은 식품 안전과 소비자의 알 권리에 대한 논쟁을 일으키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가장 좋아하는 한국 라면인데 이런 경고 문구가 있는 줄은 몰랐다", "포장지를 보니 정말 같은 내용의 문구가 있었다", "왜 라면을 먹는 것이 암과 생식 기능 장애를 초래하는지 해명이 필요하다" 등의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경고 문구에 대한 과도한 해석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열로 인쇄된 포장지에서 화학물질이 일정량 이상 방출될 수 있어 경고가 붙는 것이라며

캘리포니아 법률상 원래 극소량의 발암 가능성이 있어도 경고문을 붙여야 한다" 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캘리포니아주는 1986년부터 암과 기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900여 종의 화학물질이 일정량 이상 포함된 제품에 반드시 경고 라벨을 부착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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