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혼잡통행료 시행 후 외곽 지역 교통체증도 감소

06/20/25



맨해튼 60가 남단으로 진입하는 차량에 통행료를 부과하는 '혼잡통행료 프로그램' 시행 후 맨해튼은 물론, 브롱스와 뉴저지 등 외곽지역 교통체증도 완화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지난 18일 발표된 지역계획협회(RPA) 보고서에 따르면, 맨해튼 혼잡통행료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맨해튼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 손실은 전년동기대비 25%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맨해튼 외곽 지역 교통량도 함께 감소했습니다.

브롱스 지역의 교통체증은 통행료가 부과된 후 전년동기대비 10% 줄었으며 뉴저지 지역 교통체증도 완화됐습니다.

버겐카운티는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 손실이 14%, 허드슨카운티에서는 13% 감소했습니다.

혼잡통행료 부과 지역을 피해 외곽 지역에 차량이 몰리면서 교통체증이 심해질 것이라는 반대론자들의 예상과 다른 결과입니다.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브롱스, 롱아일랜드, 웨스트 체스터 등의 교통체증도 전반적으로 감소했습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맨해튼으로 들어오는 "미드 타운 터널이나 링컨터널, 홀랜드터널 등 차량이 몰리는 지역 거주자들의 만족도도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MTA는 지난달 28일 기준 통행료 수입은 2억1570만 달러이며 통행료 수입은 전철 시그널 체계 업데이트, 전기버스 도입, 전철노선 연장 등 대중교통 개선에 사용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