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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팰팍 한인 체포… 아버지와 아들 동시에 구금
06/17/25
뉴저지 최대 한인 타운 팰리세이즈팍에서 한인 아버지와 아들이 연방 이민 단속 요원들에 의해 체포돼 구금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법 이민자 단속이 시작된 이후 단속에 대한 소문은 무성했지만 실제 뉴저지에서 한인 체포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한인들에 따르면 지난 6일 팰팍 주택에서에서 50대 한인과 20대 한인 부자가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에 의해 체포돼 현재 뉴왁 델라니홀 이민자 구치소에 구금돼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체포된 한인 부자는 모두 불법체류 상태로 알려졌다.
주민들에 따르면 ICE 요원들은 6일 오전 6시30분께 팰팍의 한 주택 앞에서 집을 나서던 20대 남성을 먼저 체포했고, 얼마 뒤 집 밖으로 나온 50대 남성까지 붙잡았습니다.
ICE 요원들은 이들을 체포하기 위해 팰팍에 있는 자택 인근에 잠복해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CE는 이들 부자를 특정해 체포에 나선 것으로 보여 집니다. 다만 어떤 경로로 이들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는지와 팰팍의 자택까지 와서 체포한 이유 등 세부 사항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뉴욕총영사관은 뉴왁 델라니홀 이민자 구치소에 구금된 이들 부자에 대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델라니홀 구치소를 방문해 접견을 마치고 요청한 사항들을 조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저지 팰팍에서 한인들이 체포된 것을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뉴욕 및 뉴저지 일원에서 확인된 ICE의 첫 한인 체포 사례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