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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대사관 폐쇄… 직원 전원 '대피령'
06/17/25
이스라엘과 이란의 미사일 공습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무부가 이스라엘 내 미국 대사관을 폐쇄했습니다.
정부는 직원들에게 거주지 및 인근 대피소에 머물도록 지시했습니다.
이스라엘 미국 대사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늘부터 예루살렘에 있는 미국 대사관을 폐쇄합니다.
예루살렘과 텔아비브에 있는 영사관도 모두 문을 닫아 긴급 및 일반 여권 발급 등 민원 서비스가 중단됩니다.
CNN 보도에 따르면 현재 미국 예루살렘 대사관은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텔아비브 지부에 경미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대사관은 "현재 미국 시민들의 이스라엘 출국을 지원하거나 직접적으로 도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텔아비브 인근에 있는 벤구리온 공항은 폐쇄된 상태로, 상업 및 전세기 모두 운항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내 항구들도 폐쇄됐습니다.
대사관은 육로를 통해 요르단과 이집트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으로 육로 출입로 개방 시간을 알리고, 요르단과 이집트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이용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