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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주의원 부부 총격 사망… "정치적 암살"
06/16/25
정치적 동기로 인한 표적 총격으로 미네소타주 주의원 부부가 사망했고, 또 다른 의원 부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미네소타주 경찰은 14일 민주당 소속 주하원의원 멜리사 호트먼과 그의 남편 마크가 총격 사망했고, 주상원의원 존 호프먼과 그의 아내 이베트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총격 사건은 두 의원의 자택에서 각각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경찰을 사칭해 의원들 집에 접근했습니다.
경찰 제복과 유사한 옷을 입고 있었고, 차량도 경광등과 사이렌이 설치돼 경찰차를 흉내냈습니다
총격후 도주한 용의자는 범행 하루 남짓 만에 검거됐습니다.
용의자로 지명 수배된 57세 남성 밴스 볼터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과 검거 작전 속에 15일 저녁 미네소타주 그린 아일 자신의 농장 근처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볼터는 ‘프레토리안 가드 시큐리티’라는 보안 업체에서 근무하는 직원으로 보안 순찰 책임자로 근무하며 미군으로부터 훈련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이번 사건이 "정치적 동기에 따른 암살 시도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