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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질병통제예방센터 백신 전문가 17명 전원 해임

06/10/25



보건복지부 장관 로버트 F. 케네디 2세가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면역 자문위원회 전문위원 17명을 전원 해임했습니다.

케네디 장관은 그렇게 해야 국민 대중의 백신에 대한 신뢰를 회복시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버트 케네디 장관은 어제 월스트릿저널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면역 자문위원회 전문위원 17명 전원을 해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들 가운데 약 3분의 2는 지난 해 조 바이든 정부에서 임명된 사람들입니다.

뉴욕 타임스는 "CDC의 백신 자문단은 막강한 영향력을 휘두르는 존재"라고 보도했습니다.

백신에 대한 데이터를 검토하고 누가 언제 백신을 맞아야 하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직접 증거를 가지고 토론한 뒤 표결에 들어갑니다.
이 위원회가 결정하는 추천 백신에 따라서 연방 정부의 메디케이드 같은 의료복지 제도와 보험회사들이 약값을 부담하게 됩니다.
6월 25일부터 회의 예정… 조만간 새 위원 발표할 듯

위원회는 오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회의를 열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새로운 자문위원들이 언제 발표될지는 알 수 없지만, 회의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위원회 보고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케네디 장관이 부임 후 저지른 일련의 조치 중 가장 최근의 사건이며 CDC가 수 십년 동안 마련해온 면역과 백신의 기준을 완전히 와해 시키는 행위라고  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자문위원회에 케네디 장관과 견해를 같이 하는위원들이 들어설 경우에는 그 동안 CDC가 미국민의 면역 증강, 특히 유아기의 백신 접종 등으로 조기에 면역력을 키우도록 권유해 온 방침은 심각하게 변경되거나 심지어 아예 사라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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