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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저지 등 7개 주 달걀 '살모넬라 오염'

06/09/25



뉴저지주 등 7개 주(州)에서 달걀로 인해 수십 명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에 감염돼 보건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징병통제예방센터(CDC)는 7일 어거스트 에그 컴퍼니라는 회사가 유통한 달걀로 인해 최근 살모넬라균 감염 사례가 7개 주에서 최소 79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없지만, 이 중 21명은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감염 사례가 발생한 주는 뉴저지, 켄터키, 네브래스카, 네바다, 애리조나, 워싱턴, 캘리포니아 등 7곳입니다.

감염 사례 중 대부분인 63건은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했으며 네바다와 워싱턴에서 각각 4건, 애리조나에서 3건, 네브라스카와 뉴저지에서 각각 2건, 켄터키에서 1건이 보고됐습니다.

CDC는 "많은 사람이 치료 없이 회복해 검사받지 않기 때문에 환자가 확인된 주에만 국한되지 않고 실제 감염자 수는 보고된 수치보다 훨씬 더 클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회사는 살모넬라균 감염 가능성으로 인해 갈색 유기농 달걀과 갈색 방사 사육 달걀 약 170만 개를 회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달걀은 지난 2∼5월 이들 7개 주를 포함해 뉴멕시코와 일리노이 등 9개 주에서 유통됐습니다.

살모넬라 식중독의 주요 증상으로는 설사, 발열, 심한 구토, 탈수, 복통 등이 있으며, 대부분의 환자는 일주일 이내에 회복됩니다.

그러나 영유아, 고령자,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감염이 심각할 수 있으며,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CDC는 리콜 대상 달걀을 즉시 폐기하거나 구매처에 반품하고, 달걀과 접촉한 모든 표면을 철저히 세척 및 소독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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