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뉴저지 각 가정에 전기요금 100~250달러 지원

06/09/25



뉴저지주가 이번달부터 시작된 전기요금 폭등에 따른 대책으로 390만 명에 달하는 요금 납부자에게 소득에 따라 최소 100달러에서 최대 250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주민들은 반기고 있지만 선거를 앞둔 민주당의 꼼수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들의 요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주정부가 4억3,000만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라며 “뉴저지에서 전기 요금을 내는 대부분의 가구에게 100달러가 지원되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저소득층 가정은 최대 250달러까지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머피 주지사에 따르면 지원금은 현금 지급이 아닌 전기 요금 크레딧 형태로 지급됩니다.

주정부가 지급하는 요금 크레딧은 7월 이후 전기 요금 청구서부터 1~2회에 걸쳐 적용될 계획입니다.

머피 주지사는 지원금 지급 방식에 대한 세부 사항에 대해 “몇 주 안에 명확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기 요금 구제책은 주정부 공공시설위원회(BPU)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뉴저지 전기 요금은 이달부터 최대 20% 인상되면서 여름철 전기료 폭등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기요금 인상은 동부지역에 공급되는 전력 도매가격 인상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한편, 민주당 소속 주지사의 갑작스런 전기료 지원 방침에 선거를 의식한 유권자들의 표심잡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뉴저지는 올해 선거에서 주지사와 주하원의원 120명 등을 새롭게 뽑게 되는데 전기료 폭등에 따른 여론 악화를 막기 위해 갑작스럽게 발표된 대책이라는 지적입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