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콜로라도주 쇼핑몰 화염병 공격… 최소 6명 화상

06/02/25



콜로라도주 볼더시에서 친(親)이스라엘 행사가 열리던 현장 근처에 한 남성이 화염병을 던져 최소 6명이 다쳤습니다.

이집트 국적의 용의자는 사건 직후 현장에서 체포 됐습니다. 연방경찰은 사건을 태러로 규정하고 수사 중에 있습니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어제 오후 콜로라도주 볼더 시내의 한 거리에서 45세 남성이 "팔레스타인에 자유를"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화염병으로 추정되는 발화 물질을 군중을 향해 던졌습니다.

연방수사국(FBI)은 이날 공격으로 6명이 화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피해자들은 대부분 67∼88세 사이의 고령이라고 밝혔습니다.

FBI는 "현재까지 초기 사실들에 비춰볼 때 이번 사건은 특정 대상을 겨냥한 폭력 행위임이 명백하며 테러 행위로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이집트 국적의 45세 모하메드 솔리먼이라고 밝혔습니다. 범행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진 상탭니다.

지역언론들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 낮 1시26분께 볼더카운티 시내에서 열리던 ‘생명을 위한 달리기’ 행사 도중 발생했습니다.

이 단체는 2023년 하마스의 기습 공격 뒤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들의 석방을 촉구하며 매주 행진을 이어왔습니다.

FBI는 참가자들이 도심을 행진하고 돌아오던 중 구 법원 청사 앞 보행자 전용 거리에서 용의자가 인화물질이 담긴 병 여러개를 던졌으며, ‘간이 화염방사기’를 사용해 사람들에게 불을 질렀다고 밝혔습니다.

FBI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번 일을 "표적 테러 공격"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