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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렌트안정아파트 렌트 인상률 수정
05/28/25
뉴욕시가 렌트안정아파트 임대료 인상안을 일부 수정했습니다.지난달 통과한 위원회의 인상안이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이례적으로 재투표를 실시했습니다.
뉴욕시 렌트가이드라인위원회(RGB)는 어제 재투표를 통해 렌트안정아파트의 2년 갱신 계약 인상률 하한을 기존 4.75%에서 3.7 5%로 낮췄습니다. 상한선은 7.75%로 유지했습니다.
1년 갱신 계약 인상률은 종전대로 1.75%~4.75% 범위를 유지했습니다.
표결은 찬성 5명, 반대 3명, 불참 1명으로 가결됐습니다.
위원회는 시장이 임명한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세입자 대표 2명, 집주인 대표 2명, 공익 대표 5명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최종 인상률은 오는 6월 27일 열리는 회의에서 표결로 확정되며,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갱신 계약에 적용됩니다.
이번 재투표는 지난 4월 렌트가이드위원회가 예비 승인한 인상안에 대해 세입자 단체와 정치권의 비판이 이어지면서 이루어졌습니다.
세입자 단체는 이번 조정을 환영하면서도 인상폭이 여전히 높다며 임대료 동결을 촉구했고, 집주인 측은 운영비와 세금 상승을 이유로 더 큰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