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트럼프 "하버드대, 외국 학생 이름·국적 밝혀야"

05/27/25



트럼프 행정부가 정부 정책을 따르지 않는 하버드대에 대해 외국인 학생 등록 자격을 박탈 등 초강수 둔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의 국적과 이름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버드대의 보조금을 회수해 직업학교에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 오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왜 하버드의 학생 거의 31%가 외국에서 왔다고 말하지 않는가?"라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에 전혀 우호적이지 않은 그 나라들은 학생들의 교육에 대해 아무 것도 지불하지 않고 그럴 생각도 없다"며"아무도 우리에게 말해주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하버드에 수십억 달러를 지원한 만큼 그 외국인 학생들이 누구인지 알고 싶으나 하버드는 정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며 "우리는 외국인 학생들의 이름과 국가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하버드는 5200만 달러를 갖고 있다”며 “이를 사용하고 연방정부에 계속 지원금을 달라고 요구하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다음날은 하버드대학교에 지급된 30억 달러의 연방 보조금을 회수해 직업 교육 기관에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을 통해 "나는 매우 반(反)유대주의적인 하버드에서 30억 달러의 보조금을 회수해, 미국 전역의 직업학교(trade schools)에 재투자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을 위해 얼마나 훌륭하고, 절실히 필요한 투자가 될 것인가"라며 정책 전환의 정당성을 강조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반유대주의 성향 활동에 연루된 학생 중 다수가 유학생이라며, 하버드대의 유학생 및 교환방문자 프로그램 인증을 취소했습니다.

다만 법원이 해당 조치에 대한 잠정 중단 명령을 내려 유학생들의 국외 추방은 일단 중단된 상탭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