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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올리언스 집단 탈옥 도운 교도소 직원 체포

05/21/25



뉴올리언스의 교도소에서 재소자 10명이 탈옥한 사건과 관련해 재소자들의 탈옥을 도운

교도소 관리 직원이 체포됐습니다.

재소자들로부터 협박을 받고 변기 뒤 감방 벽을 뚫고 탈출하는 그들을 위해 수도관을 잠가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 최대의 집단 탈옥 사건으로 기록된 이번 탈옥사건을 방조한 혐의로 체포된 교도소 직원 스털링 윌리엄스(33)는 총 11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구금됐습니다.

탈옥수들은 지난 16일 변기 뒤 벽에 뚫은 구멍을 통해서 빠져나가는 대담한 탈옥을 감행하면서 벽에 뚫린 구멍 쪽으로 그린 화살표시와 함께 "너무 쉽다"고 조롱하는 낙서까지 남기고 갔습니다.

교도소 당국은 허술한 자물쇠 관리와 한 명의 경비원이 식사를 하러 간 새 탈옥수들이 빠져 나갈 수 있었던 점 등 여러가지 문제점을 학인하고 조사를 진행 했습니다.

검찰은 교도관 중 협력자가 있는 것으로 보고 3명을 정직 처분했으며 내부 수리 담당자인 윌리엄스를 체포했습니다.

윌리엄스는 탈옥범 중 한 명에게서 감방의 수도관을 잠가 달라는 강요와 협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윌리엄스를 탈옥관련 공무상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10만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하고 구금했습니다.

토머스 시의원은 경찰과 교정당국은 교도소 안의 직원과 고용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게 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그들이 협박 사실 등 문제가 있어도 신고하지 못한 것은 교도소에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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