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A, 뉴왁 공항 항공기 이착륙 제한 추진
05/20/25
연방항공청(FAA)이 최근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뉴저지 뉴왁 공항의 항공편 출도착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관제 시스템 마비 사고와 지속적인 운항 지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항공사들과의 협의를 거쳐 제안됐습니다.
연방항공청(FAA)은 뉴왁 공항의 활주로 공사 상황을 고려하여 출발과 도착을 합쳐 시간당 최대 56편까지만 운항을 허용하고, 공사가 없는 시기에는 착륙 34편 등 총 68편까지 허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왁공항은 성수기 기준 시간당 70편 이상의 항공편을 처리해 왔습니다,
활주로 공사는 오는 6월 15일 종료될 예정이지만 토요일 공사는 연말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
이 같은 제한 조치는 유나이티드, 델타, 제트블루 등 주요 항공사들과 사흘간 협의한 끝에 마련됐으며, 혼잡한 허브 공항을 오가는 항공 교통 관제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전반적인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연방항공청(FAA)은 해당 제한이 항공 관제사의 과부하를 줄이고 운항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으며, 오는 5월 28일까지 대중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한편,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서 두 대의 항공기가 활주로에서 치명적으로 충돌할 뻔 한 사건을 두고 연방 항공청(FAA)과 국립교통안전위원회(NTSB)가 공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두 기관은 지난 5월 6일 발생한 이 사건에서 두 대의 항공기가 아슬아슬하게 충돌사고는 면했지만, 그런 위험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레이다 시스템 등의 점검과 조사에 나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