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출근길 대혼란… NJ 트랜짓 파업 돌입

05/16/25



뉴저지 트렌짓 노조가 오늘부터 대규모 파업에 돌입하면서 오늘 아침 출근길 대혼란이 발생했습니다. 파업 사실을 모르고 기차역을 찾았던 주민들은 당황하며 대체 교통 수단을 찾았지만 마땅한 방법이 없어 우왕좌왕하는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뉴저지 주에서 40년 만에 처음으로 대중교통 파업이 시작됐습니다.

뉴저지 트랜짓 기관사들과 엔지니어 등 노조원 450명은 어젯밤 자정 직후부터 파업에 들어가 뉴저지주 철도망이 마비됐습니다.

뉴저지 트랜짓은 매일 35만여 명의 통근자들이 열차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노조의 파업을 모른 채 기차역을 찾은 통근자들은 다른 교통수단을 찾기위해 서둘렀으며 마땅한 방법을 찾지 못한 시민들은 우왕좌왕 했습니다.

일부는 뉴욕으로 향하는 페리와,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서둘렀고 암트랙을 타기위해 이동하기도 했습니다.

뉴저지 트렌짓 노조원들은 오늘 아침부터 피켓 시위를 하면서 사측을 비난했습니다.

노조 전국 위원장인 마크 월러스는 "그들은 펜트하우스 전망과 소규모 사업에 쓸 돈은 있지만, 최전선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위한 돈은 없다며 조합원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정당한 임금을 받을 때까지 시위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저지 트랜짓(NJ Transit) 최고경영자(CEO) 크리스 콜루리는 어젯밤 기자회견에서 협상 테이블은 마련되어 있다며 합의를 당부했습니다.

필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하며 가능한 재택근무를 해줄것을 권고하고 전세 버스를 추가 투입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노조는 지난 2019년 이후 동결된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고 뉴저지 트렌짓 측은 노조의 제안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