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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트럼프, 사우디 도착… 나흘간 중동 순방 시작

05/13/2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4일간의 중동 순방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취임 후 첫 번째 공식 해외순방 인데요. 이번 방문의 초점은 비즈니스와 경제 라는 평갑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3일 사우디 리야드 킹 칼리드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빈 방문 행사로 공식 일정을 시작, 오후 사우디-미국 투자포럼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자포럼에는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제인 프레이저 시티그룹 CEO, 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CEO 등 재계 거물도 참석합니다.

저녁엔 사우디의 상징적 명소인 아드 디리야의 아트 투라이프에서 국빈 만찬이 예정돼 있습니다.

사우디에 이어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하게 됩니다.

이번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 재임 후 첫 주요 해외 순방으로 통상 첫 순방지는 대통령의 우선순위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보로 평가됩니다.

가자지구 전쟁 장기화 등 중동 정세가 불안정한 상태를 이어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비즈니스 계약과 신규 투자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첫 임기 때도 사우디를 첫 해외 방문지로 선택했습니다.

리처드 하스 미국외교협회 명예회장은 "이번 방문의 초점은 비즈니스와 경제"라며 "전략적이나 외교적 용어가 아닌 경제적 비즈니스 용어로 세계를 접근하는 첫 번째 행정부라는 점에서 의미심장하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순방에 앞서 카타르로부터 4억 달러 상당 초호화 항공기를 대통령 전용기로 무상 제공받기로 한 사실이 알려져 '뇌물' 논란을 받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취재진에 "내가 바보라면 '매우 비싼 비행기를 무료로 받는 걸 원치 않는다'고 말하겠다"라며 "카타르의 이번 제안을 훌륭한 제스처라고 생각한다"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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