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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최초 미국 출신 교황 '레오 14세' 탄생에 환호

05/09/25



바티칸은 어제 일리노이주 시카고 출신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기경이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됐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역사상 첫 미국 출신 교황 탄생에 미국 사회와 정치권은 일제히 환호했습니다.

어제 선출된 새 교황은 즉위명으로 ‘레오 14세’를 선택했습니다.

교황 레오 14세는 북미 대륙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의 정신적 지도자 자리에 오르게 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교황으로 선출되신 것을 축하한다"며 "그가 첫 번째 미국 출신 교황이 되셨다는 사실은 정말 큰 영광"이라고 적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레오 14세를 만날 것을 기대하며 이는 매우 의미 있는 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도 엑스(X)에 "하베무스 파팜 - 신이 일리노이 출신의 레오 14세를 축복하길"이라고 적었으며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레오 14세 교황 선출이 "미국의 가톨릭 신자들과 전 세계의 신자들에 역사적이고 희망찬 순간"이라며 그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가톨릭 신자인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도 엑스(X)에 "성 베드로의 267대 후계자로 선출된 최초의 미국인 교황인 레오 14세 교황 성하에 축하 인사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정치 성향에 따라 교황의 선출 소식에 대한 반응도 달랐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레오 14세가 지난 2월 엑스(X)에 이민 정책과 관련해 JD 밴스 부통령을 비판한 가톨릭 언론 기사를 공유한 점에 주목했습니다.

반면 공화당 지지자들은 교황이 2012년, 2014년, 2016년 공화당 경선에 참여했다는 기록을 들어 그가 공화당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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