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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리얼 ID 시행 첫날… 순조로운 출발

05/08/25



리얼ID(REAL II) 의무화 시행 첫날 미 전역의 대부분 공항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여행객의 80%는 리얼ID 또는 여권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추가 검색을 대비해 공항 도착도 서둘렀던 것으로 보입니다.

연방 국토안보부(DHS)는 성명을 통해 “어제부터 전국 공항에서 리얼 ID 의무화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며  시행 첫날 큰 혼란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의 TSA 담당관은 “81%에 달하는 승객들이 리얼 아이디 또는 여권 등 허용된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었다”며 “일부 혼동은 있었지만 운영상 큰 문제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어제 뉴욕 일원 주요 공항에서도 보안 검색 등의 운영이 원활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퀸즈 라과디아 공항에서는 리얼아이디 소지자와 기타 신분증 소지자를 분리해 줄을 세웠으나 전체 보안검색에 걸리는 시간이 5 분이 채 되지 않는 등 대기 행렬은 거의 없었습니다.

국토안보부는 "공항에서 신분 증명을 위해 리얼 ID가 아닌 일반 운전 면허증 등을 제시할 경우 추가 신원확인 과정을 통해 비행기 탑승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리얼 ID나 여권이 없을 경우 추가 보안검색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대기 시간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았으나, 시행 첫날 큰 문제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승객들이 혹시 모른 지연이나 불편 등을 염려해 최대한 일찍 공항에 도착한 점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안보부는 "여행객의 80% 이상이 리얼ID 규정을 준수한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어 공항에서의 상황은 이전과 큰 차이가 없었다'며 "당분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신분증을 소지한 여행객의 경우 추가 검색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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