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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트럼프 '지각 뒤흔들' 발표 예고

05/07/2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각을 뒤흔들 발표’를 예고하면서 그 내용에 귀추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주요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 중동을 순방하면서 '페르시아만'을 '아라비아만'으로 부르겠다고 발표할 가능성을 점치고 있습니다.

주요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만을 아메리카만으로 부르라고 지시한 지 몇 달 만에 페르시아만도 아라비아만으로  명칭을 바꿀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번에 중동 국가들을 방문하면서 선물처럼 이 명칭 변경을 안겨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백악관 집무실에서 회담을 가지면서 "지각을 뒤흔들(earth shattering)" 발표를 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주, 아주 큰 발표를 할 것이다.

더 이상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발표다"라면서 "무슨 발표인지는 말씀드리지 않겠다. 매우 긍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는 중동 순방 출국 전인 12일 "중대한" 발표가 있을 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발표는 특정 주제에 대해 수년간 이루어진 가장 중요한 발표 중 하나가 될 것며 매우 중요한 주제다"라고 말해 해묵은 페르시아만 명칭 논쟁 문제일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페르시아만은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8개 국가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이들 가운데 세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페르시아만은 16세기부터 페르시아만으로 널리 불렸지만 1960년대부터 아랍 국가들은 이름을 변경하기 위해 로비 활동을 벌여 왔습니다. 미국에서 구글 지도는 현재 이 바다를 "페르시아만/아라비아만"으로 병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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