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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살인범 가족도 뻔뻔… 법정 '난투극'

05/07/25



캔자스 주의 법정에서 살인사건의 피해자 유족과 가해자 가족간 격렬한 몸싸움이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피해자의 어머니가 최대 형량을 내려달라고 호소하자 가해자 가족이 불만썩인 말을 하면서 집단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뉴욕포스트는 지난 1일 캔자스 주에 위치한 한 법원에서 살인사건 판결 도중 집단 난투극이 벌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난투극은 살인사건 재판에 관련된 두 가족이 서로 대립하는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발생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캔자스 주 세지윅 카운티 법원에서 14세 소년을 살해한 살인범 테브리스 로빈슨(19)에 대한 판결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살해 당한 소년의 어머니가 판사에게게 "피고인에게 법이 허용하는 최대 형량을 내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를 들은 가해자 가족 중 누군가 피해자 가족을 향해 불만 섞인 말을 하면서 분위기가 험악해졌습니다.

두 가족들의 실랑이는 결국 집단 난투극으로 번졌습니다.

싸움을 말리기 위한 보안관들까지 뒤엉키면서 법정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판결은 싸움에 동조한 이들이 법정에서 추방된 후에 재개됐습니다.

판사는 가해자 로빈슨에게 징역 21년 3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또 세지윅 카운티 보안관실은 싸움을 일으킨 이들을 무질서 행위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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