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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렌트 최대 7.75% 인상 전망

05/02/25



뉴욕주 렌트안정법 적용을 받는 뉴욕시 아파트 100만여 가구의 렌트 비용이 최대 7.75%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공청회를 거쳐 인상안이 최종 결정되면 지난 2013년 이후 가장 큰 인상폭이 됩니다.

뉴욕시 렌트가이드위원회(RGB)는 지난 30일 예비 표결에서 리스 1년 연장시 1.75~4.75%, 2년 연장시 4.75~ 7.75%로 인상 폭을 결정했습니다. 9명의 위원 중 찬성 5표, 반대 4표로 승인됐습니다.

최대치 인상률이 확정 별 경우 1년 리스 계약시 4% 2년 리스 계약 시 7.75% 인상이 결정됐던 지난 2013년 이후 13년 만에 가장 큰폭의 인상이 됩니다.

위원회는 주민 공청회를 거쳐 오는 6월 렌트안정아파트 렌트비 인상률을 최종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세 렌트비 인상률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9월 30일 사이 첸트안정아파트 리스 계약시 적용됩니다.

이날 예비 표결에 앞서 임대인 측은 1년 리스 계약시 6-8% 2년 리스 계약시 8-9%인상을 요구했고, 임차인 측은 1년 계약시 0-1.75%, 2년 계약시 0~3.75% 인상을 을 제시해 큰 온도차 보였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예비 표결 당시 리스 1년 연장은 2~4.5%, 2년 연장은 4~6.5%였지만 최종 결정은 1년 2.75%, 2년 5.25% 인상이 승인돼 올해도 마지막 단계에서 소폭 조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예비표결이 진행된 롱아일랜드시티 라과디아 커뮤니티칼리지 앞에는 렌트가 더 올라선 안 된다고 주장하는 세입자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많은 뉴요커가 높은 렌트비로 고통받고 있는 만큼 올해 인상 폭은 동결돼야 한다고 부장했습니다.

반면 집주인들은 건물 유지 관리비와 에너지 비용을 고려하면 렌트인상 상한선을 더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욕시는 오는 22일 렌트안정아파트 예비 표결 결과를 놓고 공청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투표는 6월 17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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