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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트랙 보수 작업… LIRR 운행 지연·중단 우려

05/02/25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가 암트랙의 대규모 보수공사로 인해 심각한 운행 지연과 서비스 중단 사태를 겪을 전망입니다.

지난 2012년 허리케인 샌티로 손상된 이스트강 지하 터널 공사인데요.

뉴욕주지사까지 보수공사 방법 변경을 요구하고 있지만 맏아들여 지지 않고 있습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지난 30일 암트랙의 대규모 보수공사로 인해 심각한 운행 지연과 서비스 중단 사태를 예고했습니다.

보수 공사는 이스트강을 건너 펜실베이니아역(Penn Station)으로 이어지는 4개 철도 터널 중 2개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암트랙은 2012년 허리케인 샌디로 심각하게 손상된 터널 튜브를 복구하기 위해 각 터널을 13개월 동안 완전 폐쇄하는 공사 방식을 고수하고 있으며, 전체 수리 기간은 약 3년이 걸릴 예정입니다.

현재 하루 평균 461대의 열차가 이스트강 터널을 통과하고 있으며, 열차들은 약 12만5000명의 통근객을 수송하고 있습니다.

터널 2개가 차단되면 LIRR과 암트랙 열차 모두 나머지 2개 터널을 공유해야 해, 열차 간격이 촘촘해지고 지연 및 취소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LIRR 롭 프리 회장은 "암트랙의 터널 보수 계획은 수십만 명의 이동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MTA는 야간이나 주말, 부분 폐쇄 방식 등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지만 암트랙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도 지난달 28일 암트랙에 서한을 보내 "야간 및 주말 작업을 통한 '현장 수리' 방식을 다시 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암트랙은 공식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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