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뉴욕시, 무료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
05/01/25
뉴욕시가 보편적 방과후 프로그램(After-School for All)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아담스 시장은 “뉴욕시를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며프로그램 제공 업체 지원 비용도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29일 향후 3년 동안 총 7억 5500만 달러를 투입해 보편적 방과후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유치원생부터 5학년 학생까지 2만 명이 추가로 무료 방과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아담스 시장은 “이를 위해 다음 회계연도 예산안에 방과후 프로그램 예산 3억 3100만 달러를 배정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유치원생부터 8학년 학생까지 총 18만 4000명 학생들이 스포츠·예술·로봇공학·현장 학습 등의 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뉴욕시에서는 중학생 5명 중 2명만 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경우, 일부 학교와 지역사회 기관을 통해 제한적으로 무료 방과후 프로그램이 제공됐지만 전체 학생의 약 20%만이 참여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뉴욕시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뉴욕시는 맞벌이 부모들이 자녀를 돌보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면서 230억 달러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을 입었습니다.
아담스 시장의 ‘애프터 스쿨 포 올’ 계획에 따르면, 올해 가을학기부터 2028년 가을까지 방과후 프로그램 자리가 연 5000개씩 추가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