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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민들, 강간미수 용의자 직접 찾아 '집단폭행'

04/24/25



뉴요커들이 강간 미수 혐의로 얼굴이 공개된 용의자를 찾아내 거리에서 집단 구타를 가했습니다.

폭행을 당한 용의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돼 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전과 19범의 오스왈도 라모스(50)는 지난 18일 오후 1시께 뉴욕 브롱크 포드햄 하이츠의 한 건물에서 70세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했습니다.

경찰은 성폭행 시도 이후 하의를 입기 위해 움직이는 그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동네 자경단은 이 영상이 공개된 다음날 라모스를 발견했으며, 이들은 이스트187번가에서 라모스를 잡아 치료가 필요할 수준으로 폭행을 가했습니다.
이후 익명의 신고자가 경찰에 전화를 걸어 병원에서 라모스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욕포스트는 몇몇 지역 주민들이 라모스 집단 폭행을 자백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지역 주민은 "우리가 그를 때렸다"면서 "그가 돌아온다면 나는 그를 다시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50대 남성도 "우리는 여기서 그런 일을 용납하지 않는다"며 폭행을 인정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20일 라모스를 체포한 후 강간·절도 미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라모스는 집단 구타 부상으로 인해 22일 오후까지 세인트 바나바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구치소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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