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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유학생 비자 취소 1200건… SEVIS 종료 4700명

04/17/25



정부가 취소한 유학생 비자 건수가 1200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학생 관리 시스템 SEVIS(세비스) 등록이 종료된 유학연수생들이 4700명에 달한다는 통계도 나왔습니다.

교육전문매체 인사이어하이어에드(IHE)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취소되거나 변경된 학생비자는 1200건으로 약 180개 대학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달 27일 마크 루비오 국무부 장관은 지난해 대학가 시위에 참여한 학생 300여명의 학생비자가 취소됐다고 밝혔는데, 그 후 4배 수준으로 급증한 것입니다.

이 수치는 아이비리그 등 비자 문제를 공개한 곳의 데이터만 모은 것으로, 비자 문제를 밝히기 꺼리는 대학들의 사례까지 합하면 비자 취소 건수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부의 유학생 관리 시스템 SEVIS(세비스) 등록이 종료된 유학연수생들이 4700명에 달한다는 통계도 나왔습니다.

이민변호사 협회(AILA)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래 현재까지 미국내 180개 대학에서 SEVIS 등록이 종료됐다는 통보를 받은 외국 유학생들이 무려 4700명이나 된다”고 밝혔습니다.

SEVIS 등록이 종료되더라도 유학연수 비자가 자동으로 취소되는 것은 아니라 학교측에서 바로  잡을 기회를 얻게 됩니다.

학생비자 취소가 통보되는 방식도 과거와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상 학생이 비자 조건을 위반하는 경우 교육기관을 통해 학생에게 연락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선 국무부가 교육기관은 배제하고 학생에게 직접 연락해 ‘귀하의 학생 신분은 더는 유효하지 않다’고 통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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