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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트럼프 정책 반발 시위 확산… 수만 명 운집

04/14/25



미국 전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적 정책 추진에 반발하는 시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표적 진보 정치인인 민주당 버니 샌더스 연방상원의원이 구심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버니 샌더스 연방상원의원은 지난 12일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는 집회 참석 인원이 3만6000명이라며 "도널드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가 매우 긴장하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은 청중 규모를 부러워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소수의 억만장자들이 경제와 정치를 좌우하는 시대, 헌법에 대한 이해나 존중이 전혀 없는 대통령과 함께 살고 있다며 이는 우리를 권위주의로 빠르게 몰아가고 있지만 "우리는 그 방향으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10~30대 청년층이 운집한 대형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 무대에 올라 "미국은 매우 어려운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미국의

미래는 여러분 세대에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샌더스 의원은 "트럼프는 기후변화가 사기라고 말하고, 정치인들은 여성의 권리를 빼앗으려 하고 있다"며 "여러분이 일어서서 경제적, 사회적, 인종적 정의를 위해 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폭스뉴스는 한 소셜미디어 게시글을 인용해 "샌더스가 티켓 한 장에 600달러 이상을 낸 군중 앞에서 부의 사악함을 설교하는 것은 '21세기 민주당'의 전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샌더스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 지지세가 강한 지역으로 집회 반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샌더스는 어제는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를 찾아 "우리는 미국 현대사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에 살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성소수자와 이민자 권리를 억압하고, 중하류층 국민 지원을 줄였다고 말했습니다.

샌더스 의원 측에 따르면 솔트레이크시티 집회 참석자는 약 2만명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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