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뉴욕 라이커스 교도소에 ICE 오피스 운영

04/10/25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라이커스 아일랜드에 위치한 뉴욕시립 교도소에 다시 오피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뉴욕시의 협력 발표에 이민자 옹호단체들은 강력 반발했습니다.

랜디 마스트로 뉴욕시 제1부시장은 8일 라이커스아일랜드 교도소에 ICE 오피스 재개를 허용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로써 ICE와 연방수사국(FBI), 연방 마약단속국(DEA) 등 연방 법집행기관 들은 라이커스 아일랜드 교도소에 10 여 년 만에 다시 오피스를 열고 뉴욕시 교정국(DOC), 뉴욕시경(NYPD) 등과 협력해 폭력 범죄 및 갱단, 마약 밀매, 국제 범죄 등 범법 이민자 등에 대한 수사를 재개할 수 있게 됐습니다.

톰 호먼 국경차르는 이와 관련 "뉴욕시 더욱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약속을 시행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뉴욕시의회와 이민자 옹호단체들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뉴욕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아드리앤 아담스 뉴욕시의회 의장은 "이 행정명령은 뉴욕시의 피난처 도시 정책을 위반한 것으로 아담스 시장 고소 포함해 모든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민자 옹호단체들도 "뉴욕시립 교도소에서 추방으로 이어지는 '파이프 라인'이 재개통된 것"이라며 강한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라이커스아일랜드 ICE 오피스는 지난 2014년 연방정부의 법집행 기관과 뉴욕시 교정국간 협력을 제한다는 내 용을 골자로 한 뉴욕시 '지방법' (Local Law) 58호가 시행되면서 문을 닫았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