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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혼잡통행료 종료 늦추기로 한 적 없어"
04/10/25
연방 정부가 맨해튼 혼잡통행료 중단 기한을 늦추는 데 합의 한 적이 없다며 당초 요구한 이달 중 순까지 시행을 중단할 것을 재차 압박 하고 나섰습니다.
연방교통부는 지난 8일 트럼프 행정부와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소송 관련 일정에 합의하면서 혼잡통행료 시행이 오는 10월까지 유지될 수 있다는 언론들의 보도와 관련 "이달 중순까지로 정한 통행료 종료 시한을 늦추 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교통부는 "알려진 합의는 소송 일정에 관한 것일 뿐 통행료 시행 중단 기한이 연장 됐다는 것은 진보 언론들 의 가짜뉴스"라며 " 혼잡통행료 시행 중단 기한은 변함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7일 공개된 법원 문서에 따르면 혼잡통행료 시행 여부를 둘러싸고 다툼을 벌이고 있는 연방교통부와 MTA는 재판 개시를 위한 사전 절차 오는 10월까지 마무리하기로 합의를 했습니다.
따라서 최소 올 가을까지는 혼잡세가 유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한편,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지 난 3월 한달간 맨해튼 혼잡통행료 부과로 5,200만달러의 수입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통행료 수입은 지난 1월 4,870 만달러, 2월 5,190만 달러 등 매달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MTA는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연간 5억 달러의 수입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