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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남부·중서부 폭우 피해 확산… 최소 18명 사망

04/07/25



중서부와 남부 지역의 비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망자수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요.

기상청은 5개 주에 홍수 경보를 발령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난 2일부터 남서부 등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로 최소 1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폭우는 아칸소, 테네시, 켄터키주에 집중됐으며 사망자 중 10명은 테네시주 주민입니다.

켄터키주에서는 9세 소년이 학교 버스를 타려고 걸어가던 중 홍수에 갇혔고 아칸소주에서는 5세 소년이 나무가 집을 덮쳐 숨졌습니다.

미주리주에서는 자원 봉사 소방관으로 일하던 16세 소년이 폭풍에 갇힌 사람들을 구조하려다 추락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켄터키주 프랭크포트 시내에 있는 레스토랑의 총지배인은 “52살인 내가 살아온 동안 이런 폭우와 홍수는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제는 앨라배마, 조지아, 플로리다주 일부 지역에서는 토네이도 주의보도 발효됐습니다.

국립 기상청은 여러 주 수십 개 지역이 ‘대규모 홍수 단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구조물, 도로, 교량 및 기타 중요 인프라가 침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켄터키주 중북부의 관리들은 상승하는 리킹강 인근의 팔머스와 버틀러에 대해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곳은 30년 전에도 50피트로 강 수위가 높아져 5명이 사망하고 1000채의 주택이 파괴됐습니다.

지난 2월 제방 붕괴로 침수된 약 200명이 주민이 사는 테네시주 북서부 마을은 오비온강이 범람한 후 거의 완전히 물에 잠겼습니다.

상 당국은 이번 폭풍우의 원인으로 따뜻한 기온, 불안정한 대기, 강풍, 걸프만에서 흘러나오는 많은 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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