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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캐나다 "미국산 자동차에 25% 관세 맞불"

04/04/25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전세계 국가들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캐나다와 중국 영국 등 국가에서 미국의 관세는 부당하다며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캐나다 총리는 미국 자동차에 25% 보복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고 중국은 미국산 제픔에 34% 추가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마크 카니 총리는 어제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조치는 캐나다와 전 세계에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며 "그 조치는 근거가 없고 부당하며 잘못됐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는 '상호 관세' 명단에선 제외됐지만 철강·알루미늄, 자동차 관세에선 빠져나가지 못했습니다.

카니 총리는 이날 발효된 자동차 관세에 대응해 미국과 똑같이 '미·멕시코·캐나다 자유무역협정(USMCA) 비준수 미국산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에서 자동차를 만드는 포드와 GM 등이 미국에서 제작된 차량을 관세를 내지 않고 수입하는 것도 허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카니 총리는 보복 관세를 통해 약 57억 달러가 징수될 것이라고 추산했습니다.

 중국 당국도 미국산 모든 수입품에 대해 34%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는 등 '보복'에 나섰습니다.

중국중앙TV(CCTV) 등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오는 4월 10일 낮 12시 1분을 기점으로 미국산 수입품에 대해 34%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영국 정부도 보복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미국산 제품 목록을 작성 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레이놀즈 산업통상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 4주 뒤인 5월 1일까지 관세를 낮추는 협상이 실패했을 때를 대비해 보복 조치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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