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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홍역 확진자 계속 증가… 텍사스 309건

03/24/25



미 전역에서 홍역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텍사스주의 홍역 확진자 수가 약 2개월 전 발병 이후 309명까지 늘어나 지난 한해 전국 홍역 확진자 수를 넘어섰습니다.

텍사스주에서는 지난달 2015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 홍역 사망자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택사스주 보건국은 지금까지 최소 40명이 홍역으로 입원했다며 확진자 중 두 건을 제외한 모든 사례는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나 예방 접종 상태가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보건 당국은 공식 확진자 수가 과소 집계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며 홍역이 계속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올해 미국의 최소 17개 주에서 378건의 홍역 사례를 확인했으며 지난해에는 전국적으로 285건이 보고됐습니다.

앞서 텍사스주 서북부 러벅시 보건당국은 지난달 26일 이 지역에서 유행 중인 홍역과 관련해 첫 사망자가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망자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학령기 아동으로 확인됐습니다.

주요 언론들은 백신 접종률 감소와 ‘백신 회의론자’로 알려진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 속에 사망자가 발생해 공중 보건에 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홍역은 제2급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강한 호흡기 감염병입니다. 발열, 발진, 구강 내 회백색 반점(Koplik’s spot) 등이 주요 증상이며, 면역이 불충분한 경우 접촉 시 90% 이상 감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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