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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 여행갔다… 한인 3명 1주일째 실종
03/21/25
한국에서 미국에 여행온 일가족 3명이 일주일째 행방불명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렌트카를 타고 그랜드캐년 여행을 나섰다 실종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기상상태로 사고 가능성도 있어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습니다.
애리조나주 코코니노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실종자들은 한인 모녀와 이모로 추정되는 23세 이기연씨와 69세 김태희씨, 그리고 64세 김준희씨 등 3명으로, 이들은 지난 13일 그랜드캐년 지역에서 40번 프리웨이를 타고 라스베가스로 향하던 중 감쪽같이 사라져 1주일째 행방불명 상탭니다.
한국의 가족들은 지난 14일 연락이 안된다며 외교부에 도움을 요청했으며 이들은 당초 지난 17일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종 당시 이들은 2024년형 흰색 BMW 렌트카를 타고 이동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차량 GPS 정보를 확인한 결과 지난 13일 오후 3시 27분께 40번 프리웨이 서쪽 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이들의 차량이 마지막으로 감지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측은 당시 겨울 폭풍으로 인해 해당 지역의 날씨가 위험한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후 이들은 행방불명 상태에 놓였으며, 경찰은 해당 차량의 GPS 정보와 관련 증거를 바탕으로 수사를 계속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지난 13일 40번 프리웨이에서 악천후 속 22중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한 사실을 확인했으나, 실종된 3명이 그 사고에 연루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