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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미국 비자는 트로이 목마"… 중국 유학생 조사 나서

03/20/25



연방 하원이 스탠포드와 카네기 멜론을 포함한 6개 대학에 서한을 보내 중국 유학생 현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국가 안보 우려를 이유로 중국 유학생의 유입을 억제하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공화당 소속 연방하원 라일리 무어 의원은 지난 14일 중국인들의 학생 비자 취득을 차단하는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법안은 중국인이 스파이로 활동할 가능성이 있어 국가 안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무어 의원은 "학계에서의 지적 안전장치를 옹호해 중국 공산당의 사찰 행위를 중단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원 중국 공산당 특별위원회 존 무레나르 위원장은 대학 총장들에게 서한을 보내고 다음달 1일까지 중국 유학생 전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서한이 발송된 대학은 스탠퍼드, 카네기멜론, 퍼듀, 일리노이, 메릴랜드, 남가주대로 중국 유학생이 많은 학교입니다.

요청 정보에는 학생들이 이전에 다녔던 대학, 학비 출처, 학생들이 참여하는 연구 유형 및 대학 프로그램 등도 포함됩니다.

무레나르 위원장은 "중국 공산당은 미국의 주요 기관에 연구자들을 파견해 이중 용도 군사적 적용이 가능한 민감한 기술에 접근하는 체계적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무레나르는 "미국의 학생 비자 제도는 중국의 트로이 목마가 됐다"며 "이런 추세가 해결되지 않으면 중국의 기술적 야망을 우리 비용으로 채워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욕 국제교육연구소에 따르면 2023-24 학년도에 27만 7398명의 중국인이 미국에서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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