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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8년 만에 H7N9 AI 발생… 사람 치사율 40%

03/18/25



사람이 감염됐을 경우 치사율이 40%나 되는 치명적인 H7N9 조류인플루엔자(AI)가 8년 만에 미국에서 발생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계동물보건기구(WAHO)는 어제 보고서를 통해 미시시피주 녹서비에 있는 닭 농장에서 H7N9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에는 육계용 닭이 4만8000마리 가깝게 사육 중이었습니다.

보고서는 "북미 야생 조류 계통의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PAI) H7N9"가 이 농장 닭 무리에서 발견돼 "감염된 무리의 개체 수 감소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로 닭이 대량 살처분되면서 달걀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몇 년 동안 가금류에 가장 큰 피해를 준 바이러스는 H5N1입니다. 이는 포유류에게까지 전파되었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도 한 명 사망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H7N9는 H5N1에 비해서 사망률이 훨씬 높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13년 처음 발견된 이후로 감염된 사람의 약 40%가 사망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2017년 테네시주에서 마지막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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